기타정보/정가품 구분 방법

나이키 X 사카이 베이퍼 와플 정품, 가품 구분 방법 ( 짝퉁, 이미테이션, 레플리카 ) - 블랙, 푸시아, 투터 옐로우 그린, 스트링 블랙 빌런 레드 공통 사항

Oger 2021. 4. 20. 22:43
반응형

 

 

나이키 X 사카이 베이퍼 와플 4종입니다.

 

가품이 아주 많은 신발이죠.

 

그런데 이 신발은 의외로 가품을 확인하기 쉬운 거 아시나요?

 

조던은 역사가 깊은 만큼

 

가품의 역사도 깊어 

 

그 퀄리티가 어마어마 하다면

(물론 디자인별 차이는 있습니다.

그냥 조던 모델은 대륙의 공돌이들 손에 조금 익숙해졌다고나 할까요.)

 

나이키 X 사카이는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가품 퀄리티가 엄청나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이번 주 수요일에 또 다른

 

나이키 X 사카이 응모 있는 거 아시죠?

 

 

사카이 X 나이키 베이퍼와플 세서미 블루 DD1875-200 - 슈프라이즈 (shoeprize)

 

www.shoeprize.kr

 

 

사카이 X 나이키 베이퍼 와플 다크 아이리스 DD1875-500 - 슈프라이즈 (shoeprize)

 

www.shoeprize.kr

컬러웨이는 위 4종이 훨씬 나아 보입니다.

 

자 그러면 본론으로 돌아와서

 

나이키 X 사카이 베이퍼 와플 정품, 가품 구분 방법 보시죠.

 

 

 

나이키 X 사카이 베이퍼 와플 

정품, 가품 구분 방법

 

[본 글은 해외 정가품 전문 사이트의 정보를 필자가 정독 후 한글로 재구성한 글입니다.]


1 단계: 택 체크
2 단계: 후면 체크
3 단계: Nike Swoosh 로고 스티치 체크
4 단계: 토박스 앞부분 스웨이드 퀄리티 체크
5 단계: 텅(혀) 부분 차이
6 단계: 토박스의 휨 정도
7 단계: 뒷축 부근 박음질 체크

 

참고로... 이 모든 게 다 있어야 가품인 게 아닙니다.

 

각 단계별 상세 내용 보시죠.

(원문은 사진에 표시되어 있는 어플 참고하세요.)



1단계 : 택 체크

택에서 차이는 3가지입니다.

 

VJ 폰트가 가품이 두껍습니다.

 

BR 폰트가 가품이 역시 두껍습니다.

 

MADE IN VIETNAM 폰트를 보면

 

가품의 경우 VI가 너무 붙어있는 게 보이시죠?

 

두껍기도 하고요.

 

택에서 차이는 요 정도로 충분히 가품과 정품을 비교하실 수 있겠습니다.

 

2 단계 : 후면 체크

NIKE sacai 폰트를 집중해서 2초만 보시죠.

 

차이가 보이시나요?

 

'아.... 뭔가 알 것 같은데... 아.....'

 

'다르기는 다른데... 뭐지....'

 

자! 알고 보면 보입니다.

 

N도 다르기는 한데 가장 쉽게 구분하실 수 있는 부분은 S입니다.

 

딱! 봐도 다르죠? 그냥 아예 다른 폰트입니다.

 

그리고 후면 나이키 로고를 보면 정품이 가품보다 로고가 크고 얇습니다.

 

그렇다보니 밑창과의 거리가 가품이 더 떨어져 있습니다.

 

요고는 정품을 두고 비교하면 바로 체크하실 수 있는 부분이겠네요.

 

3 단계: Nike Swoosh 로고 박음질 체크

이 부분은 아직 해당 모델에 대한 가품 공장의 

 

숙련도가 덜 올라 생긴 퀄리티의 문제라고 보이네요.

 

내용은 심플합니다.

 

박음질 두께가 가품이 두껍고 엉망입니다.

 

딱! 봐도 그렇죠?

 

개체 차이가 존재할 수도 있겠네요.

 

4 단계: 토박스 앞부분 스웨이드 퀄리티

이건 가품의 스웨이드가 저품질이라 생기는 현상 같습니다.

 

스웨이드는 살짝 문지르면 문지른 티가나죠?

 

그렇기 때문에 어디에 닿을까봐 

 

애지중지, 노심초사하면서 신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가품은 손으로 문질러도 문지른 티가 별로 안 난다고 합니다.

 

허허...  더 좋은 걸까요. 

 

스웨이드지만 스웨이드 맛이 좀 떨어지는 소재로 제작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5 단계: 텅(혀) 부분 차이

우선 원문에서 소개되지 않았는데 필자가 알기로는

 

혀가 2개인 이 스니커즈는 정품은 혀가 살짝 겹치는데

 

가품은 거의 안 겹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문에서 소개되는 정, 가품 차이는  '®' 부분입니다.

 

가품이 두껍죠? sacai 폰트 부분도 가품이 두껍습니다.

 

 SPORTSWEAR 폰트도 보면 가품이 두껍고 큽니다.

 

6 단계: 토박스의 휨 정도

토박스가 얼마나 휘었냐를 보고

 

정, 가품을 구분할 수 있다고 하는데

 

사진으로 봐서는 필자는 모르겠군요......

 

조금 더 안목을 키워야겠습니다.

 

7 단계: 뒷축 부근 박음질 체크

해당 부분의 박음질을 보면

 

가품이 더 두껍고 엉망이라고 합니다.

 

요것도 가품 공장의 숙련도가 올라가면 나중에는

 

충분히 해결될 부분으로 보이는군요.

 

개체 차이도 분명 있을 수 있고요.

 

필자 생각에 너무 맹신하기에는 어려운 부분 같습니다.

 

 

 

 

투터 옐로우 그린 컬러와 스트링 블랙 빌런 레드 컬러

 

두 모델 모두 생각보다 어디든 생각보다 찰떡 같이 잘 어울리네요.

 

마음 같아서는 4컬러 모두 한 족씩 소장하고 싶네요. ㅎㅎ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