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ESSENTIALS 후드를 구매하고 입다가 보니
이게 너~~~~무 마음에 들었었다.
그런데 겨울에 샀다 보니 백로고를 하나 더 구매하고 싶은데
정발은 끝났고 리셀로는 도저히 못 사겠고
그러다가 그 유명한 SSENSE의 요실금 드랍을 낙아채 맨투맨을 득했었다.
무슨 제품이든 황싸가 있기 마련인데
필자는 피오갓 에센셜의 경우 S면 대부분 되며 일부 M 사이즈인데
구매 시 보면 S는 쫌 덜 선호하는 기분이다. 그래서 솔닷이 그나마 쫌 늦다.
그런데... S만 해도 웬만큼 크다..... 이거 XL는 도대체 누가 입는 건지 싶다.....
필자도 나이키는 100 이상입니다. ㅠㅠ
그런데 피오갓 에센셜 (ESSENTIALS)는 필자 기준 XL정도면 우리 아들 이불각이다.
. . .
맨투맨 후기는 한번 간단히 작성을 했었다.
아래 글이나,
쫌 더 디테일하게 올리고자 한다.
< 19 FEAR OF GOD ESSENTIALS 에센셜 피오갓 백로고 맨투맨 후기 & 실착 >
아래 영상에 실제 모델이 착용한 모습이 살짝 나온다.
오버핏이 상당히 러블리하다.
사진으로 보면 이런 느낌이다.
필자가 이럴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겠지.....
필자도 이런 모습을 기대하고 구매하지 않았다.
갈아엎고 싶구나.....
흠....
자 옷을 먼저 보자
늘... 필자 사진 촬영의 옷걸이가 되어주는 철봉이다.
높이 걸만한 공간이 이것밖에 없다. 😭
좌측 소매 부분이 잘 보면 자주로 브랜드 로고가 되어 있고
뒷판은 역시 리플렉으로 되어 있으며 기본 컬러는 암회색이다.
그리고 스카치 터지면 크ㅡㅡㅡㅡㅡㅡ 맘에 든다.
필자는 후드도 S 맨투맨도 S를 샀는데 입어본 느낌으로는 19년 버전은
맨투맨 S느낌이 후드 M 느낌과 거의 같다. 제작이 잘못된게 아니라면 말이다.
표면은... 생각보다 재질이 도 별로다 거 몇 번 입었다고 벌써 보풀이.....
안쪽은 기모이다.
택은 20년 버전과 달리 고무 로고가 아니다.
손목은 자수이다. 20년 피오갓 에센셜과 달리 손목에 스카치 터지는 매력은 없지만
자수도 고급적인 느낌이 들어 참 좋다.
실착 사진을 보자.
필자 사이즈 : 176/65
제품 사이즈 : S
앞면이다.
언제나 촬영에 함께하는 아들....
아니나 다를까 모델의 그런 러블리한 느낌 따윈 없다.
이렇게 보니... 그날따라 떙겨서 신었던... 리액트 87 언더커버 볼트는.... 쫌 아닌 듯하다.
아들과 함께 나란히... 레이어드 해서 입었다.
확실히 후드보다 커서 빠져나오는 느낌이 적다.
꺽어입어도 잘 흘러내린다.
80불을 내고 이 정도 감성을 낼 수 있는 맨투맨이......
있을까 싶다.
비싸고 이쁜 옷은 엄청 많다.
하지만 저렴,,,? 하지는 않지... 80불이면 흠... 적당한 가격선에 이 정도 이쁜 옷은
확실히 드문 것 같다.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 20년 같이 지르시죠
피어오브갓 에센셜 ( 피오갓 에센셜 FEAR OF GOD ESSENTIALS ) 사이즈 실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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