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가...
단독 주제로 잡기에는 애매하고
그렇다고 그냥 넘기기에는 아쉬운
그런 정보 긁어 모아 이번에 정리합니다.
이전에 한번 올렸었던 정보가 중복으로 있을 수 있습니다.
찌라시 수준도 있으니 가볍게 봐주세요
FEAR OF GOD 단편 주제 모음
- 그래도 모아놓으니 볼만하다. -
FEAR OF GOD ESSENTIALS KIDZ
2/10 제리 형님이 인스타에 사진 하나 올려줍니다.
샘플로 리틀 제리한테 입혀봤다고
제리 형님이 기존에도 아들에게 성인용 샘플을 입혀보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다음 시즌인가 했었는데...
다음 시즌 상품을 제리 형님이 입고 나올 때마다....
어? 컨셉이 다른데?
인스타 댓글도 약간 키즈를 기대하는 것 같기도 하고....
와... 키즈 나오면 우리 아들 사이즈 나오면....
어떡하죠? 제가 입는 거 보고 와이프도 사달라고 하는데....
이제 아들 꺼 까지...
그래도 나오면 좋겠네요.
넵 이건 완전 찌라시 입니다.
FEAR OF GOD ESSENTIA 2021 SS 시즌 디자인 유출
여기서 제리 형님이 2021 SS FEAR OF GOD ESSENTIALS 후드티를 입고 나옵니다.
2020 FEAR OF GOD ESSENTIALS와 같은 나그랑 어깨라 조금 실망스럽지만
백로고로 돌아간 게 너무 좋죠.
로고 컬러를 봤을 때
다음 시즌은 블랙이 다시 인기를 끌지 않을까...
하지만 18FW 때처럼
원색 계열 상품은 언제쯤 다시 발매해주실지 ㅠㅠ
하프 집업 디자인이 최근 유출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피어오브갓 에센셜 2020 앞 로고 하프집업 보다 이쁘네요.
나일론 하프집업에 있던 실리콘 로고를 명치에 박은 것 말고
뭐가 다르냐고요??
보이시죠? 백로고
그리고 목에도 로고가 있네요.
2020 시즌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
요즘 소매를 많이 걷어 올리고 주름 만드는 대신
내려 입으시는데....
따라 하자니... 옷 늘어날까 봐... 거참....
(필자는 옷을 애지중지 입습니다.)
UNION X FEAR OF GOD
www.uniontokyo.jp/30yr/introduction/
위 링크 원문 번역입니다.
그런데 UNION Los Angeles에는 없는 글이 왜 도쿄에 있는지 ㅎㅎ
아이러니하네요.
도대체 유니온이 먼데 피어오브갓과 콜라보하냐!!!!
유니온에 대해 알고 싶다!!!!
=> 아래 글 한번 보시고요.
유니온이 먼지는 관심 없고!!! 콜라보한다는 증거는 어디?!!!
=> 제일 아래 빨간 글 정도만 보시면 됩니다.
UNION LA가 오픈한 지 올해로 30주년. 현재도 당시와 같은 LA BREA 거리에 거처를 짓는 이 작은 가게가 세계 최초의 스트리트웨어 부티크인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며, 그러므로 그 역사는, 스트리트 씬에 있어서의 패션 컬처의 역사와 같은 의의이다. 그리고 놀랍게도, 지금도 UNION은 거리 최전선에 서서 프레시와 클래식, 언더그라운드와 오버그라운드 등 모든 요소를 이노베이티브 한 시각에서 크로스 오버시켜 시대를 힘차게 견인해 나가고 있다. 그런 UNION이 쌓아온 30년과 새로운 진화를 이룰 앞으로의 30년. 그 큰 궤적과 미래에 대한 포석을 여기에 집약한다.
1991년에 탄생한 UNION LA. 그러나 그 전단에는 1989년, NY의 SOHO에 오픈한 1호점, UNION NY(2010년에 폐점)의 존재가 있다. 시작한 것은, 후에 SUPREME를 설립해 시대의 총아가 되는 JAMES JEBIA와 그 당시의 파트너 MARY ANN FUSCO. 당시 , 세상에는 아직 「스트리트」라고 하는 말이 존재하지도 않았던 시대. 그런 정답도 표본도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 두 사람은 NY의 리얼한 생활 속에서 쌓아 온 감성만을 의지해, LA발 서프 브랜드인 STUSSY나 현지의 업 커밍한 브랜드를 중심으로 큐레이션 한 스페이스를 만들어 냈다. 그 커팅 에지 라인업은, 순식간에 소문으로 확산. SNS는커녕 인터넷도 보급되지 않은 아날로그 시대에, 그 후 30년 이상에 걸쳐 계속 되게 되는, 「스트리트 패션」의 양식을 완성했다.
80년대의 마지막 해에, 그 어느 곳보다도 빨리 「스트리트」라고 하는 스타일을 정의한 UNION NY. 거기에는 말할 것도 없이, 당시의 NY스트리트 신을 상징하는 많은 재능이 모여 있었다. 그중에서도 나중의 역사에 크게 관여한 인물, EDDIE CRUZ. 그의 존재 없이는 현재까지 계속되는 UNION의 약진을 말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이 EDDIE야말로 1991년 NY에서 LA로 옮겨와 UNION LA를 출범시킨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당초 EDDIE는 아직도 UNION의 맹우인 STUSSY와의 컬래버레이션 숍으로서 'THE STUSSY UNION'을 LA BREA 거리에 오픈시킨다. 그 후 STUSSY를 같은 거리의 2채 이웃으로 독립 이전시켜, 지금의 UNION LA의 형태가 완성. 서해안의 라이프 스타일과 문화에 준거해, 본가 NY점과는 또 색다른 방향으로 발전해 간다. 한편 NY에서는, 또 한 사람 후의 UNION의 미래를 쥐는 인물이 스탭으로서 참가. 현 UNION의 오너, CHRIS GIBBS이다. CHRIS는 당시의 여자 친구(현재의 아내 BETH GIBBS)를 통해 JAMES JEBIA와 알게 되어 1996년에 UNION NY에서 일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센스와 재능을 인정받아 2003년에 LA점으로 이적. 현재 UNION 스타일로 이어지는 독자적 안목을 지닌 바이어로서의 경력을 시작한다.
UNION 여명기의 메인 아이콘으로 사용된 그래픽 FRONTMAN. 제반 사정으로 지난 몇 년간 사용되지 않았던 이 걸작 트레이드마크가 탄생 30주년을 맞는 올해 만반의 기세로 부활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UNION은 이 FRONTMAN의 모티브가 무엇인지 굳이 그 출신을 공개적으로 말해오지 않았다. 그래서 그 정체를 놓고 팬들 사이에서는 이런저런 추측이 나왔다. 어떤 이는 댄서의 무브라고 생각했고, 다른 이는 스케이터의 트릭 신이라고 추측했다. 머리 위에 오른 링(HALO)에서 천사의 모습이라고 인식한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런 보는 자에게 상상의 여지를 남기는 애매함을, UNION은 호의적으로 파악해 왔다. 그러나 30주년이라는 이 빅 애니버서리에 맞춰, 여기서 드디어 그 출신을 밝힌다. 실은 이 그래픽은, 초기 크루이자 맹우의 한 사람인 SUNG CHOI에 의한 디자인이며, 블랙 컬처에 공헌한 1950년대의 흑인 여성 극작가 LORRAIN HANSBERRY의 명작, "ARAISIN IN THE SUN"의 영화판 초기 포스터로부터 영감을 받은 작품. 즉 이 FRONTMAN은, 지금부터 60년 이상이 나 마찰의 모티브에 있어서의 프라이드. 당시 UNION이 왜 이 그래픽을 트레이드 마크로 기용했을까. 그 의미를 새삼 되새겼으면 한다.
A BATHING APE나 NEIGHBORHOOD, WTAPS, VISVIM 등, 지금 세계를 석권하기에 이른 일본 태생의 브랜드들. 그 존재를 일찌감치 미국 국내에 소개한 것도 UNION LA였다. 00년대, 당시의 LA오너 EDDIE CRUZ는, 같은 패션 감각을 공유한 후지와라 히로시와의 우정을 개입시켜, 많은 일본 브랜드, 이른바 「뒷원 브랜드」와 연결을 형성. EDDIE는 그 아이디어와 퀄리티에 감탄하고 이들 이면 브랜드의 첫 해외 딜러로서 거래를 시작했다. 그리고 같은 시기, UNION LA는 스니커즈 셀렉트로도 이름을 날린다. 당초는 스탭이 개인적으로 발굴한 스니커즈를 라인업하고 있었지만, 어느 때, EBAY로 손에 넣은 GUCCI나 LOUIS VUITTON의 빈티지 원단을 리메이크 한 커스텀 메이드의 AF1을 판매하자, 많은 샐러브리티를 필두로, 전 세계의 문의가 쇄도. 이때 가게 앞에는 개점 이래 처음으로 행렬이 이어졌다. 이 사건을 계기로 스니커즈에서도 주목을 받기 시작한 UNION LA는, CHRIS 주도 하에, 당시 미국에서는 주목의 대상 외였던 DUNK의 재팬 리미티드 모델을 역수입. 훌륭하게 브레이크 시켜, 동모 델의 리브 랜딩에 성공한다. 또 세계 최초의 NIKE SB 취급점에도 발탁되어 동점은 프리미엄 스니커즈 부티크로서의 얼굴도 확립된다. 그 후 스니커즈 부티크로서의 기능은, 마찬가지로 현재도 LA BREA에 출점하고 있는 UNDEFEATED로서 독립 전개하게 된다.
2010년, 그때까지 UNION LA의 간판 바이어로서 숍의 세계관을 만들어 온 CHRIS GIBBS가, 신오너로 취임. 미·일의 스트리트 브랜드 부티크로서 기능하고 있던 UNION LA의 라인업에 RAF SIMONS와 MARNI 등 유럽의 하이 브랜드, 그리고 COMME des GARCON과 OAMC 등의 디자이너 브랜드도 적극적으로 도입하게 된다. 그것은 현재의 럭셔리한 스트리트 스타일의 융성을 예견한 전개이며 동시에 그 리더역으로서의 의사표시이기도 했다. 그 한편, GOSHA RUB CHINSKIY와 BIANCA CHANDON, BRAIN DEAD 등, 뉴에이지 한 스트리트 브랜드도 쉴 새 없이 발굴해 2017년에는 토털 라인업의 조각을 메우는 오리지널 브랜드 「UNION ORIGINAL」도 설립. 게다가 2018년에는, 그러한 타의 추종을 불허할 때까지 갈고닦은 셀렉션을 내걸고 일본에 진출, 진구 마에 2가에 UNION TOKYO를 오픈시킨다. 또 CHRIS는 컬래버레이션에도 적극적으로 임해, 동년에는 스니커즈 역사에 이름을 새긴 JORDAN BRAND의 컬래버레이션을 시작해 STUSSY, MARNI, KAWS, ADIDAS, CONVERSE, VANS 등, 브랜드의 출신이나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파트너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실현시키고 있다.
그리고 2021년. 30주년을 맞은 UNION은 릴 론치를 달성한 'FRONTMAN'의 기치와 함께 패션문화로 다시 한번 새로운 시대를 열어간다. 쌓아 온 크리에이티브를 담은 「30 YEAR COLLECTION」이나, 연중 발매가 예정되어 있는, 역사와 신뢰가 증명된 다종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등. 모든 각도, 모든 시점, 모든 connection으로부터 전개되는 이 스페셜한 애니버서리 이어를 마음껏 만끽하길 바란다.
홀리 쉿! 라인업 보소!!!
피어오브갓 에센셜 판매점 추가
호주입니다.
이게 왜요??
호주에서 발매하는데 머가 좋은가요??
몇 번이나 말씀드렸지만
피어오브갓 에센셜 ( FEAR OF GOD ESSENTIALS )는
팍선 ( 팩선 , PACSUN ), 에센스 ( 쎈스, SSENSE )에서
구매하면 충분합니다.
그러면 추가 판매 사이트 오픈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발매일 날 경쟁자가 조금 줄어들겠군요 ㅎㅎ
스니커 보이가 딱히 더 저렴할 것 같지도 않고요.
배송은 더 나쁠 것으로 예상됩니다.
FEAR OF GOD 7TH Grailed 일부 드랍
The Grailed 100 S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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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언급해드렸었던 행사입니다.
제리 형님 거창하게 이야기하더니
역시나 뭐 딱히 볼만한 건 없었습니다.
위 사이트는 음... 미국의 남성 패션 중고나라? 같은 개념입니다.
요렇게 3개가 나왔었습니다.
흠.....
새롭지 않네요.
위 사이트에서 언젠가 한번 중고 거래해봐야겠습니다.
구버전 에센셜은 국내 매물이 없어서...
해외에서 중고도 생각 중입니다.
옛날께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