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몇 번 언급했던 스카프입니다.
제리 형님 주력 스카프 이죠.
필자는 제리 형님처럼 마스크? 용으로 이용하기보다
딱! 스카프처럼 이용하기 위해 구매하였습니다.
필자는 목이 조금 긴 편이라 날이 살~살~ 풀릴 때
옷차림이 가벼워지면 목이 허전한 기분이 들기 때문이죠.
드디어 배대지를 통해서 도착했습니다.
구매 과정 및 후기 남깁니다.
<피어오브갓 7 컬렉션 스카프 구매 과정>
21 / 3/ 4 피어오브갓 7TH 캠페인 시작 공지
필자는 이때 사실 5일 공홈에서 일부 풀어줄 거라고 예상했었습니다.
그런데 필자의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었습니다. ㅎㅎ
좌절했었는데 갑자기 다음 날 추가 발매했었죠.
역시! 스카프 리스탁 되었었습니다.
바로! 겟! 회색컬러는 조금 빨리 품절되었지만 그래도 널널하게 구매 가능했습니다.
<피어오브갓 공홈 배송 기간>
6~7일은 주말이었으니깐 배송 기간에서 제외하면
캘리포니아에서 뉴저지 배대지 까지 5일 정도 걸렸습니다.
무료 배송치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뉴저지로 보냈냐고요?
뉴저지로 보내야지 미국 내 세금이 없기 때문입니다.
배대지에서 국내까지 다시 일주일이나 걸렸군요.
배대지 스케줄이 조금 꼬였었습니다.
<피어오브갓 7 컬렉션 스카프 구매후기>
FEAR OF GOD 7TH SCARF
50불입니다.
피어오브갓 제품치고 아주 저렴합니다.
제리 형님이 자주 쓰고 나왔는데
누가봐도 코로나 시국에 마스크 대용이었습니다.
언급한 적은 없지만 누가 봐도 그렇게 보이죠.
그런데...
상품 설명이 요렇게 적혀 있습니다.
가장 아래 항목 보이시나요?
이 커버는 비의료 등급이며 개인 보호 장비로 테스트 또는 인증되지 않았습니다. 어떠한 종류의 보호 마스크도 아닙니다.
물론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 형님 본인은 당당히 쓰고 다니시면서 요런 문구를
아무렇지 않게 떡! 하니 ㅋㅋㅋ
사실... 말이죠.
전 넥타이처럼 작은 박스에 포장이 되어 있을 거라... 기대했었습니다.
그런데... 시루떡처럼 포장되어 왔네요.
50불에 너무 큰 걸 기대했나 봅니다. ㅎㅎ
봉투를 열어보면
주문내역서와 구매 감사 인사 카드가 있습니다.
카드가 살짝 과하게 고급적이네요. ㅎㅎ
포장을 열어보면 스카프가 요렇게 비닐 포장이 한번 더 되어 있습니다.
색상이 공홈 이미지보다 살짝 진한 색상입니다
로고가 생각보다 더 볼륨감 있게
처리되어 있습니다.
로고는 스텐실 처리된 벨벳이라고 하는데
세탁시 상할까봐... 불안하군요. ㅎㅎ
소재는 100% 면이라 실크처럼 과하게 부들거리지 않아
살짝 묶으면 힘 있게 형태를 유지해주는 게
편하게 착용 가능합니다.
MADE IN USA 포스가 멋집니다.
택이 생각보다 길어
묶을 때 걸리적 거리지만 적당히 처리 가능합니다.
<피어오브갓 7TH 스카프 실측>
가로가 약 78CM
세로가 약 43CM
입니다.
묵에 한번 두르기에 딱!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로고는 한 면에만 박혀있습니다.
작년 미국내 흑인 인종 차별 시위 때
제리 형님이 착용한 모습입니다.
정치적 사회적 이슈에 적극적으로 본인의 의사를 표현하는 형님이죠.
올해는 아시안인에 대한 차별이 심해지는것 같습니다.
제리 형님 감사하게도
바로 적극적으로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인스타에서 모습을 보여주시네요.
참.. 정이 가는 형님입니다. ❤️
실착 사진은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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