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E X STUSSY BENASSI SLIDE ( 나투시 베나시 슬리퍼 ) - 빨간 다라이 맛? 아까진끼 맛?

안녕하세요

 

올해 초부터 나투시가 계속 출시되고 있다.

 

이번에 버킷햇하고 쓰레빠가 떙겼었는데 공홈 가격이 비싸서... 망설이다 보니...

 

솔닷

 

흠....

 

솔닷....

솔닷....

솔닷닷닷닷닷.......

 

흠....🤔

 

화가 나네...

 

하지만 사랑해요 나코

 

스투시 공홈 보다 싸다.

 

그런데 충격적인 건.. 

 

공홈 발매가가 리셀가 수준이다. ㅎㅎ

 

스투시 공홈 가격이 점점 오르고 있다는 게 거짓은 아닌 것 같다.

 

스투시 공홈

Men's New Arrivals 남성 신상품 | 스투시

디테일 컷

 

 

레드

 

 

 

라임

 

 

 

 

 

두 컬러 모드 참,... 상큼하다.

 

블랙은 생략

 

필자는 빨강이 제일 마음에 들었었고 다행히 빨강에 당첨됐다.

 

실착에 있어 가장 기분 좋은 순간은 요! 택을 탁 뜯을 때이지 않을까...

 

필자 발 정싸로 260cm를 샀다.

 

신을만하긴 하는데 1 업이 좋은 것 같다.

 

발등 때문에 쑥 들어가지 않는다.

 

 

뭐.....

 

박스 감성이 좋다.

 

박스가... 참 마음에 든다.

 

 

260cm..... 작다.

 

웬만한 신은 다 잘 맞는데... 이건 확실히 작다.

 

 

 

묘한 감성이 있다.

 

확실히 있어

 

빨간 다라이나 아까진끼의 레드 컬러보다는 훨~씬 산뜻한 레드이다.

 

 

택배 받자마자 나투시 베나시를 신고 와이프고 곱창 먹으러 갔다.

 

느낌이... 확실히 산뜻하다.

 

 

 

캑! 길바닥이 더러운 문제도 있지만... 한번 신었는데 ㅋㅋㅋㅋ

 

톤이 밝아 오염이 잘 보인다.

 

살짝 닦으니 깨끗해지지만...

 

슬리퍼를 그렇게 신고 싶지는 않다. ㅎㅎ

도톰.... 하니 좋다.

 

알파 바운스와 비교하자면

 

착용감은 압도적으로 알파 바운스가 좋다.

 

나투시 베나시는 바닥이 딱딱하다.

 

알파 바운스가 확실히 슬리퍼 착화감으로는 원탑아닐까...

 

하지만 둘 중 하나 사라면 난 나투시 베나시를 사겠다.

 

머든 역시 이뻐야지

 

사진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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