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 참조 바랍니다.
필자는 머든 구매할 기회가 되면 사야 된다고 생각한다.
무슨 뜻이냐
내가 지금 이걸 사서 입을 수 있냐 없냐를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이쁜옷이 떴는데 살 기회가 되면 사는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막! 여름이 시작되는 6월에 나이키 NRG 재킷을 샀었다.
30도가 오르락내리락할 때 샀기 때문에
한동안 입을 기회가 없었다.
하지만 이제 슬슬 입을 기회가 되니
역시! 잘 샀다 싶다.
지금은... 바둑판 무늬 말고는 딱히 구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나이키 NRG 트랙 재킷 ( NIKE NRG TRACK JACKET BLACK ) 착용 샷
176/ 64
M사이즈
최근 선선~ 해서 바로 꺼내서 입어 보았다.
필자는 M 사이즈다. (END 구매)
나이키 NRG 트랙 재킷 ( NIKE NRG TRACK JACKET BLACK ) 사이즈 정보는
가장 위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실 이 정도 핏을 원했었는데.... 흠...
필자 체형으로는 M으로는 무리고 S를 했어야 했나.. 싶다.
쫌 더 오버한 느낌이 난다.
바스락 거리는 느낌이 아주 좋고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느낌에 나이키 로고가 아주 깔끔하니
이쁘다. 그리고 역시나.... 주머니를 찾아 넣으려면
손이 허공만 가로지른다....;;;
허리 부분 시보리를 한번 꺾어주니
안쪽 티셔츠가 그리 길지 않았는데
레이어드 느낌이 난다.
그러나 품이 꽤 커.... 쫌 걷다 보면 쭉... 빠진다. ㅎㅎ
그리고 팔이 쫌.. 긴 편이다.
전체적 기장감 대비 팔 기장이 더 긴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
물론 필자 어깨가 더 넓었다면....
그리 길지 않았을 텐데... 허허...
보이는가?
품이..... 꽤 크다. ㅎㅎ
그래서 그런지 ESSENTIALS 팬츠랑 찰떡이다.
지퍼를 풀고 내리면 이 정도 기장감이다.
흠... 쪼금만 더 짧았다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 S가... 아쉽다.
하지만 오버하게 입기에는 당연히 M이 맞는 같다.
아직 날이 쫌 더운 것 같아.
반바지랑도 한번 입어보았다.
반바지 하고도 아주 잘 어울린다.
피오갓 티.... 입을 때마다 맘이 아프다 (한 치수 키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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