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시작이 된 사진이다.
이름하여 제리 반스
이 사진이 언제 적.. 사진인지 기억도 안 난다....
제리 로렌조의 전성 기였을 것이다.
머... 지금도 잘 나간다. ㅎㅎ
하지만 FEAR OF GOD 느낌이 지금과는 사뭇 다르던 시기..
흠....
좀 더 스트릿 느낌이 강하던 시기였다.
여하튼 저 반스는 저 사진 하나로 전 세계 품절이 되면서
아주 귀한 몸이 되셨었다.
지드래곤이 스타일 36 신고 몇 번 나타났다가
품귀된 거랑... 비슷하다해 야하나....
흠... 인기가 더 했던 것 같다.
여하튼 저 반스의 정식 명칭은
Vault by Vans OG Era LX Checkerboard
정도가 맞을 것 같다.
자 이번 기회에 반스의 디자인과 라인을 쫌 알아보자
디자인
-
올드스쿨 - 원 모델인 Style36에서 파생된 제품.
-
슬립온 - 원 모델은 Style98. 실내화와 비슷하게 생겨 별명이 실내화이다.
-
어센틱 깔끔하게 생긴 모델로써 인기가 많다
-
스케이트 하이 가장 잘 알려진 반스의 하이탑 제품 탑이 높은 하이탑 모델이다
로우 모델도 존재함 -
에라 - 외형은 어센틱과 비슷하나 발목 부분에 쿠션이 있다.
-
스타일 36- 지드래곤이 신어 한때 유명했다.
위 내용은 나무 위키에서 가져왔다. 딱! 잘 정리되어있다.
라인
-
코어 클래식 - 반스의 스테디셀러 라인 기본 클래식 중에서도 중심이 되는 클래식 모델 라인이다
가품이 제일 많은 라인이다
-
클래식 - 클래식 라인들을 변형한 라인이다 기존에 틀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았지만 코어 클래식과는 다르다
-
프로 스케이트 - 스케이트에 중점이 맞춰진 라인이다 코어 클래식은 내구성도 약하고 인솔도 아프다는 평가가 있어 인솔을
더 강화하고 원단이나 신발의 약한 부분의 내구성을 더 높인 라인이다 2019년까지 Ultracush HD 인솔을 사용하다가 2020년 생산 제품부터는 Popcush 인솔을 사용하고 있다
-
볼트 - 반스의 프리미엄 라인이며 고급화 전략을 쓴 라인이다 각종 콜라보 모델이나 OG 모델이 볼트로 나오며 디테일, 소재 등에서 신경 쓴 라인이다
-
애너하임 - 나이키의 레트로 라인처럼 옛날 제품을 복각하며 더 발전해서 나오는 라인이다 코어 클래식 모델보다 원단이 튼튼하다, 참고로 2019년 후반 생산품부터 Ultracush 로고가 없이 생산되고 있다 그리고 애너하임의 Ultracush는 프로스 케이트의 Ultracush와는 성격과 본질이 전혀 다르다.
-
플랫폼 - 굽이 더 높게 나오는 라인이다 코어 클래식과 크게 다른 점은 없다 굽이 더 높다
-
컴피쿠시- 과거 Lite 라인의 문제점을 개선한 라인으로 생고무와 발포고무를 조합한 제품이다 초기에는 코어라인에만 적용되었으나 최근에는 볼트라인에도 사용되고 있다
위 내용은 나무 위키에서 가져왔다.
필자가 왜 볼트 부분을 강조했을까?
그렇다.
웬만하면 볼트 라인이 이쁘다.
콜라보도 볼트 라인과 이루어진다.
제리 반스? 당연히 볼트 라인 되시겠다.
반스를 구매할려는데 5만 원 정도 생각했는데
살려보니 10만 원 이상 부르면 볼트라고 생각하면 된다.
자 반스 볼트 중 OG인 제리 반스를 통해 볼트 라인이 왜 이쁜지 보자.
제리 반스
그냥 체커보드 에라
응? 머가 다르다는 거지?
라고 지금 생각하고 있는가?
일단 볼트 라인과 그냥 일반 라인의 가장 큰 차이는
요 부분 되시겠다!!!!
MIDSOLE , MIDSU 부분이라 해야할까....
이렇게 보니 쫌 느낌이 오는가?
아 물론 제리 반스는 체커보드 무늬 사이사이 VANS VANS...라고 적혀있는데
필자가 말하는 건 볼트 라인과 아닌 라인의 차이를 말하는 것이다.
근데 사실 이 부분은 뭐... 스윽! 보면 모른다. ㅎㅎ
하지만 딱 비교하면 확실히 다르고! 스윽 보면 미묘하게 볼트가 이쁘다.
흠.....
스윽! 보면 모르는 것을 우리는 000 맛이라고 한다.
즉 어디까지만 맛에 불가하다는 것이다. 아류인 것이다...😭
자... 갑자기 왜 필자가 이 과거의 유물인 제리 반스를 꺼내 들어 이걸 비교했을까?
최근 해외에서 리스 탁이 많이 되었기 때문이다.
필자는 위 사이트에서 샀다.
물론... 남자 사이즈는 순삭 까지는 아니었지만
스ㅡㅡㅡㅡㅡㅡ윽하고 다 나갔다.
지금은 조금 애매한 사이즈만....
제리 반스 맛은?
무신사에서 여유 있게 구매 가능하시겠다.
오... 위에 대충 설명을 하긴 했지만
링크상 사진만 봐도 이젠 차이점이 눈에 들어오지 않으시는가?
안 들어오는 분은 아래 무신사에 구매하길 권한다 ㅎㅎㅎ
과거 전성기 시절 30만 원까지 갔던 모델인데
이젠 리셀가도 12만? 15만? 정도면 뭐 충분할 것 같다.
- - -
필자의 제리 반스는 명절이라... 받으려면 쫌.. 걸리겠지만
받는 대로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언제가는 가지고 싶은 반스 모델들
더 많은 피어오브갓( FEAR OF GOD ) 정보
'구매후기 및 실착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얄오크 ( GA - 2100 ) - END 직구 후기 (이것이 갓성비인가) (0) | 2020.10.06 |
---|---|
VANS X RHUDE 반다나 (반스 반다나) DIAMO & ACER - 구매 후기 (0) | 2020.09.25 |
어텐션로우(ATTENTIANROW) - 20 F/W 프리오더 (PRE - ORDER)브라이트 피그먼트 와이드 셋업 롱 조거 팬츠 (네이비) 구매후기 및 착샷 (0) | 2020.09.20 |
나이키 NRG 트랙 자켓 ( NIKE NRG TRACK JACKET BLACK ) - 착용 샷, 실착 후기 (0) | 2020.09.13 |
7 몽클레어(몽클레르) X 프래그먼트(프라그먼트) X 컨버스 척 70 - 요상한것, 실망스러운것 ( 구매 후기 ) (0) | 2020.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