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어 보았다.
흠.. 고무끈 넣을 때까지 미룰까 하다가
그냥 편하게 신을 수 있도록 끈 세팅 후 착용해 보았다.
남싸 260cm이며
여싸 270cm로 신었다.
착화감 상 사이즈는 무난하며 반업 추가 가능한듯 하다.
하지만 265cm는 안될것 같다.
Jordan 1 Mid Barely Orange (w) - 조던 1 미드 구아바
킥!!!!
리프트를 탈일이 있어 허공에서 한번 찍어보았다.
딱! 요정도 색감인듯 하다.
토 부분이 검정이라 검정 팬츠랑 매칭해 보았다는데...
검은색만 너무 살아 아이스 구아바 톤은 오히려 죽는 느낌이다.
나이키 NRG 트랙 재킷 ( NIKE NRG TRACK JACKET BLACK )
팔라스 x 라파 후드 ( PALACE )
에센셜 ( ESSENTIALS ) 스웻 팬트 블랙
Jordan 1 Mid Barely Orange (w) - 조던 1 미드 구아바
이렇게 보니... 신발이 여성스러운 느낌이 확실히 있다 ㅎㅎ
발이 귀여워 보이는군..
확실히 남자보다는 여자가 신어야 더 이쁠 것 같다.
쿠션은 살짝 말랑하며 양말이 두꺼우면 볼이 살짝 닿이는 기분이 드나
반나절 신어도 크게 문제는 없다.
나이키 NRG 트랙 자켓 ( NIKE NRG TRACK JACKET BLACK )
는 안에 티셔츠 하나 입고 입을 때는 쫌 큰 기분이었는데
후드 입고 입으니 딱이다.
뭐.. 조던 1 시리즈 전부 같겠지만 앞모습보다는 옆모습이다. ㅎㅎ
에센셜 ( ESSENTIALS ) 스웻 팬츠 블랙은 몇 번 안 빨았는데... 흠...
확실히 빨리 망가져 가는 기분이다.
다른 색상을 이번 시즌에 하나 챙겨야겠다.
흠... 나일론은 M이 잘 맛는데... 스웻은... S를 사야 하나...
목이 없는 신발일 때는 괜찮은데...
목이 올라오는 신발이랑 입으니 주름이 과 한기분이다.
전반적으로 스웨이드 , 누벅 재질이라...
계절상 색감은 마음에 든다.
팔라스 x 라파 ( PALACE ) 오리 후드이다.
와이프를 준거지만 필자가 입어보았다.
원래 내 사이즈로 산 거니깐 ㅠㅠ
라인감은 사실 ESSENTIALS 가 압승이다.
하지만 소재랑 퀄리티는 팔라스 ( PALACE )가 압승이다.
둘 다 참.. 매력적인 것 같다.
끝으로...
이게 신어보니깐..
블랙 팬츠보다는 회색 팬츠에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