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대출 (주택금융공사 보증서) 4편 - 이게 전세대출의 기본이다. ( 당일 소유권 이전, 당일 집주인 변경, 당일 매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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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 앞에는 3편이 있습니다.

 

 

1편 : https://oger.tistory.com/59

전세 대출 (주택금융공사 보증서) 1 - 이게 전세대출의 기본이다. (전세대출 조건, 전세대출 금리)

2편 : https://oger.tistory.com/64

전세 대출 (주택금융공사 보증서) 2편 - 이게 전세대출의 기본이다. (주택 형태 별 특이사항)

3편 : https://oger.tistory.com/69

전세 대출 (주택금융공사 보증서) 3편 - 이게 전세대출의 기본이다. ( 임대인이 법인인 경우 )

 

부동산 갔는데 사장이 집주인이 내 잔금날 바뀐다고 하나요????

 

아!!!!짜증나~!!!!!

당일 매매, 소유권 이전, 집주인 변동되는 경우 전세 대출?

 

이 경우 혼돈이 오는 이유는 딱 하나이다. 

난 누구하고 계약해야 하나?

부동산 말만 들으면 되나? 그럴 리가 있나. 부동산 사장은 그런 걸 신경 쓰지 않는다.

 

 

1. 대출 실행 당일 집주인 변경(매매) 예정으로 매도인과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경우?

대출 실행 당일 소유자가 매도인이므로 매도인과 전세계약 작성 진행하면 된다.

이때 대출금 지급도 당연히 매도인에게 해야 한다.

집주인의 매매계약서만 은행에 추가로 챙겨주도록 하자.

 

2. 대출 실행 당일 집주인 변경(매매) 예정으로 매수인과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경우?

1번이 원칙이다. 하지만 매수인과 계약을 했다고 해서 안될 것도 없다. 사실 1,2 둘 다 대출은 가능은 하다.

하지만 2번의 경우 거절될 가능성이 있다. 은행에서 책임져야 하는 범위가 커지기 때문이며 또한, 질권설정 방식의

경우 권리 보험업체에서 거절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만약 2번과 같이 계약했다고 하면 가급적 일찍 은행과 상의하고 불가하다면 계약을 수정하도록 하자

2번의 경우 은행에서 책임져야 하는 범위가 커진다는 건 해당 주택의 매매 잔금이 정상적으로 처리되고 소유권이 

정상적으로 넘어갔는지에 대한 확인 의무가 은행에 부가되기 때문이다.

 

 

당일 매매, 소유권 이전 , 집주인 변동되는 경우 전세 대출인데 내가 집주인이였는 경우 전세 대출?

(내 집 팔면서 내가 전세 들어가는 경우)

 

안된다.

허나 그건 주택금융공사 보증서상 안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이 경우 되는 경우는 하나이다.

서울보증보험사 보증서 전세대출, 이 경우는 서울보증보험 기반 전세대출을 이야기 할때 추가 기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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